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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직장인 40대 직장인 팀장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를 보면서 우리 조직만의 문제가 아님을 깨달았다. 부하직원들에게 애사심과 일에 대한 욕심을 갖기를 기대하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꼰대 마인드라는 것을 알았다. 왜 저들은 열심히 하지 않을까. 왜 저들은 남의 일처럼 생각할까. 왜 자기만 생각하고 단 1도 손해보려 하지 않을까. 원래 그들 세대가 그런 것이었다. 내가 왜? 왜 나만? 그러면서 각자 요구하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당연히 이직을 준비한다. 이는 프리랜서의 마인드 아닌가. 프리랜서들도 책임감이라는 것이 있는 것인데 네가 먼저 안줬으니 나도 못하지.라는 마인드가 기본이 되는 것 같다. 힘들고 어렵구나. 중간 관리자는. 2019. 6. 24.
일상개선 빛과 소음에 민감한 편이다. 최근 방조명과 욕실조명을 바꾼 이후로 기분도 밝아지고 청소도 더욱 열심히 하게 됐다. 주변이 밝아지고 깨끗해지니 마음이 정리되는 느낌이다. 수면품질이 좋지 않다. 속옷과 잠옷, 이불, 베게, 아로마 등 수면환경에는 비용을 아끼지 않는다. 씻고 바르는 것에 있어서 게으름은 없다. 청결은 정신건강의 기본이다. 정리정돈을 습관으로 해야 한다. 버릴 것은 과감히 버리고, 가능하면 물건을 들이지 않는다. 이거 진짜 중요하다. 2019. 6. 23.
직장인2 부사장과 팀원들과의 점심약속을 앞두고 팀장이 제일 분주하다. 앉는 자리에서부터 대화주제, 미약한 선물까지 준비하는 모습을 보며 이렇게 힘들게 회사생활하는 것을 가족이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2019. 6. 21.
내 탓인가 나만 안달복달 하는 것인가. 다른 직원과의 업무속도 싱크가 맞지 않으니 나만 힘든 것 같다. 다른 플젝에서 일하고 있는 지인들과 저녁을 먹었다. 다들 힘들게 돈버는 구나. 2019.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