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84 23.06.27.화요일 @6시 기상은 껌 저혈압인 나는 날씨가 좋으면 컨디션이 좋아서인지 일찍 눈이 떠지고 피곤함이 없다. (최근 먹기 시작한 아로나민 골드때문인가. 장복하고 있는 비타민C 덕분인가.) 사무실에 도착하니 7시 45분. 담주 8시 반 출근은 무난할 듯. 국어/영어 문제집 풀고 책 조금 읽고나면 딱 9시다. (어제 채점해보니 국어/영어 5문제씩 다 맞혔다. 이래서 애들이 신나서 더 공부하는거였군) @흑석자이 9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청약신청을 했다. 서울시민 100명 중 1명, 분당시 인구가 90만명이니 분당 사는 사람들 모두가 신청한거다. 재밌네. @이상적인 재테크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돈을 벌고, 내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곳에 돈을 쓰고, 내가 미래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 수준으로 돈을 남겨두며 사는 것 .. 2023. 6. 27. 23.06.26 월요일 @흑석자이 청약 신청 5억 로또라 불리우는 흑석자이 청약을 신청했다. 되면 어떻하지. @덥다가 장마 주말에 길음 본가에 다녀왔다. 양산을 쓰지 않으면 머리가 벗겨질 것 처럼 뜨겁고 더웠다. 25년된 에어컨은 아직도 쌩쌩하게 작동하지만 선행과 춘자는 전기세가 무서워서 틀지 않는다. 합정집에 돌아오니 지옥처럼 뜨겁게 달아올라 있다. 나 혼자 있어도 에어컨 탁.탁 틀 수 있어. 밤 12시가 되었는데도 30도라니. 새벽부터 비가 온다고 해서 할 수 없이 문을 닫고 잤다. 중삼이를 틀었더니 바깥에서 자는 것 같아. (미대오빠가 거래처에서 얻어온 나름 신제품이라는 신일선풍기는 회전버튼이 있지만 회전이 되지 않고 1단도 4단처럼 바람을 불어 제낀다. 버릴 수는 없으니 쓰긴 쓰는데. 말 안듣는 중3 같아서 '중삼'이라.. 2023. 6. 26. 23.06.22.목요일 @무한반복 책지옥 주말마다 마포도서관에 가는 것이 일상이다. 그래, 가는건 좋아. 베키타면 금방 가니까. 근데, 요즘은 읽어야 할 책을 쌓아두는 것이 은근 압박이 되는거다. 해서 이번 주는 몽땅 반납하고 당분간은 전자책만 읽어야 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예약도서가 도착했다는 문자가 온거지. 그럼 빌리는 김에 관심도서 리스트에서 뽑은 거랑 최근에 스크랩해놓은 책들도 같이 빌리면 좋겠다 싶은거야. 적다보니 또 10권이 넘고..그러면 또 쌓아두고 쫒기면서 읽게 되겠지. 종이책만 읽나? 전자책도 읽어야 할게 잔뜩이라구. 이것만 하나? 매일 영어랑 국어 학습지도 풀고 있어. (매일 한 챕터씩 풀고 있는데 은근 재밌음. 지식욕 및 성취욕구 충족에 아주 좋음) 어쨌든 이러니 안피곤해? 이래서 방광염도 재발하고 그러.. 2023. 6. 22. 23.06.21. 수요일 @수방사 청약 생애 처음으로 청약신청을 했다. 로또가 더 쉬운 당첨확률이다. 청약인정회차는 214. 자그마치 17년 8개월동안 납부했다. 당첨되도 문제다. 지금 내가 고기 사먹으러 다닐 때가 아니었어. 제니 쿠키를 주문할 때가 아니야. 뉴발란스가 왠말이야. 코스트코도 해지해야해. @중구난방 의식의 흐름 1. 더블린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을 보다가 그림구독부터 리미티드 에디션, 해외 원화까지, PINZLE 핀즐 그림정기구독 1위, 전 세계 12점뿐인 리미티드 에디션, 회원가입 시 웰컴 쿠폰 제공 pinzle.net 2. 더블린이 어디지. 독일인가. 찾아보다 아일랜드 임을 알게 되다. 3. 빌리 엘리어트 배경이 아일랜드 아니었나. 나 아는 애도 여기에서 어학연수 받았었지. 곽튜브도 영어공부 여기서 했다는 .. 2023. 6. 22.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5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