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발견 과유불급 by iamlitmus 2007. 3. 26. 난자기증 문제가 불거졌을 때, 이제부터 '황우석 죽이기'가 시작되는구나. 했다. 윤리적인 측면보다는 얍삽한 민족주의적인 심정으로, 이번에야 말로 세계적으로 한번 커보겠다는데, 진짜 안도와주네.라는 생각까지도 했었다. 그러다, 촛불시위, 네티즌의 무분별한 분노, 난자기증 천명돌파, PD수첩 사태까지 이르고, 오늘 아침 진달래꽃까지 보고 있자니, 정말이지 놀고 있네.모드가 된다. 넘쳐남은 모자람만 못하나니, 적당히 좀 합시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공대언니's Days 관련글 달콤한 스파이 [퍼옴] 김광진_싸이월드 후배 집들이에 갔다 국립박물관에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