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학시절: 다시 시험보면 언제든지 서울대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2. 애널리스트시절: 내가 펀드매니저를 하면 수익률 끝내줄거라 생각한다
3. 가수시절: 언제든지 음반을 내면 다시 대박을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4. 작곡: 댄스랑 힙합도 쓰기만 하면 잘 쓸거라 생각한다
5. 방송: 한번 거절한 DJ offer 가 한번쯤 다시 올거라 생각한다
6 .몸: 얼굴은 그래도 허우대는 박수홍 못지않다고 생각한다
진실
1. 재수했으면 삼수했다
2. 지금 펀드매니저하고 있는데 의외로 수익률 괜찮다
3. 음반내서 대박날 확률은 2% 정도..
4. 박미경씨 음반에서 댄스 시도했으나 내가 나가는 라디오프로에서 한번 방송됨
5. DJ 하다가 청취율 나빠서 6개월만에 하차하면 챙피할 것 같아서 거절했으나 그이후 연락 없다
6. 역시 나는 몸보다는 얼굴로 꾸준히 밀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