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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대략 난감

by iamlitmus 2019. 6. 27.

업무 대체자가 출근했다.

맛있게 점심도 먹고, 커피도 마신 후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업무 인수인계를 진행했다.

 

퇴근 무렵이 되자

아무래도 일을 감당하지 못할 것 같다고 했다.

 

차라리 결정을 빨리 하는 것이 낫다고는 생각했지만,

철수 이틀 남았는데, 이 일을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