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는 안태워주는 버스 잡는답시고 질질 끌려가고,
회사에서는 거래처 담당자한테 있는 짜증, 없는 짜증 다내고,
다른 부서 애한테 내 부서 애들 건들지 말라고 윽박지르고,
완전 최악인 하루였다.
성격 파탄자.
점이라도 보러가야 하나 싶어
토요일에 예약하려하니 비가 온다네.
비가 오면 스쿠터를 타고 갈 수가 없다.
p.s: 아침에 잠깐 생각했던 친구로부터의 전화.
/너 생각 했었는데.
/그러게. 출근하는데 계속 뒷통수가 따갑더라구
회사에서는 거래처 담당자한테 있는 짜증, 없는 짜증 다내고,
다른 부서 애한테 내 부서 애들 건들지 말라고 윽박지르고,
완전 최악인 하루였다.
성격 파탄자.
점이라도 보러가야 하나 싶어
토요일에 예약하려하니 비가 온다네.
비가 오면 스쿠터를 타고 갈 수가 없다.
p.s: 아침에 잠깐 생각했던 친구로부터의 전화.
/너 생각 했었는데.
/그러게. 출근하는데 계속 뒷통수가 따갑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