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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세상이 하수상하여

by iamlitmus 2016. 10. 30.
고등학교 교실을 찾지못해 계속 헤메이는 꿈을 꾸었다. 1학년 2반인 것 같기는 한데 가보면 아니라고 한다.각 교실마다 수업을 하고 있는데 나만 층마다 복도를 돌아다니며 교실들을 열어보고 다녔다.

잠에서 깨고 나서 생각해보니
내 맘이 요즘 허하고 불안했나보다 싶다. 까짓 수업따위 안들어도 그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