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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에라 모르겠다

by iamlitmus 2017. 1. 13.
시스템 반영 때문에 밤 12시 넘어서까지 대기하다 집에 돌아오니 2시가 넘은 시각.
이것저것 처리하다보니 3시.
원래는 7시에는 일어나야 하는데 도저히 눈이 떠지지 않아 에라 모르겠다 심정으로 그냥 잤다.

다시 눈을 뜨니 9시
옆자리 직원에게 문자를 보내고 대충 준비하고 집을 나서니 눈이 온다.

그렇다.
눈이 온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