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출근해서 입사지원자 몇 명을 체크했다.
할 수만 있다면 어떻게 입사지원서를 써야 하는지 알려주고 싶다.
퇴근 후 시네큐브에 가서 '플루토에서 아침을' 봤다.
내 취향의 주인공은 아니었지만, 여자보다 예쁘다는 사실은 인정.
'보리밭은 흔드는 바람'부터 보고 나서 전체적인 연기력을 평가해보자.
최근 등록한 스킨샵에 들러 관리를 받았다.
한달에 10만원 정도 피부에 투자한다 생각하면 뭐 그럭저럭.
무엇보다 뭉친 어깨를 풀어주니 살 것 같다.
미용실에 갈까 하다
그냥 집에서 헤나를 했다.
다시 블랙으로 돌아오니 기분도 산뜻해진다.
3만원 굳었다.
대출금과 생활비를 제하고 나니
이번 달은 마이너스.
4월 여행도 물건너 갔다.
To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