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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주말이야기

by iamlitmus 2009. 4. 19.
1. 서울 지하철은 사람이 너무 많다. 너~무 많다. 게다가 시끄럽다. 
   제발 책이나 신문을 읽던지 음악이라도 들어주실래요.

2. 혜화성당에 가다
    아...성가대 지휘자가 부르는 성가에 완전 감동받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뚝.뚝.
    착하게 살아야겠다는 반성의 기운이 온누리에 물결쳤다.

3. 여권사진을 찍었다.
   거울로 볼 때와는 완전 다른 느낌.
   왜 이렇게 살이 빠진거지.
   얼굴말고 다리살만 빠지란말야!!!

4. 지금은 내 자신이 맘에 안들더라도
    계속 노력하면 다시 멋져질거야.
    조진영!! 죽지않았어!!!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