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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발견/치앙마이

치앙마이 7일째(11/1)

by iamlitmus 2014. 11. 30.

아침에 마야에 들러 환전을 하고, 점심을 먹은 뒤, 각자 돌아다니기로 했다. 일행은 도이수텝으로, 난 카페에서 쉬는 걸로 결정. 저녁에는 구시가지 근처 토요 야시장에 갔다. 왜 이렇게 벌레들이 많은지, 입벌리고 있으면 마구 씹힐 기세이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금새 피곤해졌다. 일요야시장도 있으니 대충 이런 물건들이 있구나.정도로 만족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토요/일요 야시장은 수공예품이 많은 편인데, 퀄리티가 꽤 훌륭하다.(but, 실용성이 없기 때문에 사지 않는다.)

님만해민의 샵 정도 수준은 아니지만, 손재주가 많은 사람들임에는 틀림없다.

 동남아를 여행한다면 슬리퍼는 필수. 2~5천원 이내로 구입할 수 있다.

과일쥬스가 엄청 저렴하니 하루에 몇 개씩 들이켜도 된다. 난 당근쥬스 매니아. 세상에..320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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