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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혹독한 신고식

by iamlitmus 2008. 9. 24.

환영회를 겸한 회식을 했다.
/저 술 마시면 주위 사람이 창피해해요.
모두들 괜찮다고 했다.

그들만 괜찮았고,
나는 정신을 멀리 떠나 보냈다.

출근하니 모두들 멀쩡하다.
점심때 햄버거를 시켜먹자고 한다.

진짜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