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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End & Start

by iamlitmus 2008. 9. 6.
송별회를 가졌다.
헤어지며 포옹을 했다.
팀원들이 힘겨워질까 싶어
마음이 아프다.

혼자 남았을 때
아주 살짝 눈물이 났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나
마음을 추스려야할 때.

지금부터 난
예전보다 훨씬 더
강해져야 한다.

아자!!
철인2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