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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I don't know exactly something like that..

by iamlitmus 2008. 10. 14.
/언니가 없으니까 하소연 할 사람도 없구. 힘들어.
/그래두 절 이해해주는 사람은 과장님 밖에 없어요.ㅋㅋ
/그냥 될대로 되라지.싶어요. 과장님 혼자 행복하자고 나가시구..미워요.

온갖 푸념을 듣고 있자니,
나는 예전 직장에서 일안하고 뭐했던거니.

익숙한 세계에서 낯선 세계로 바꾼지 한달 째.
이제서야 간신히 일도, 사람도
손에, 마음에 들어오는구나.

그런데.
그런데.
이건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