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매화마을1 요즘 근황 가볍게 시작했던 핸드메이드에 빠져드는 바람에 손끝이 뭉그러져가는 요즘이다. 제일 처음 시도는 매듭팔찌. 작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재료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고, 레고 등 부속품에 따라 가격대는 상승한다. 대신, 만드는 방법이 쉽고, 짧은 시간내에 완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위 팔찌는 솜이 들어 있어서 원가가 비싸고 크기가 크게 나온다. 위 팔찌는 솜팔찌 재료의 절반가격. 워낙 디자인이 다양해서 취향에 따라 골라 만들어봤다. 동전지갑 프레임과 천을 이용해서 만든 동전지갑. 구슬 등을 이용해서 자수도 놓았다. 겉감 뿐 아니라 속감까지도 전부 손바느질로 해야 한다. 진짜...시간과 공수가 많이 든다. 특히, 입구 프레임을 고정시키는 작업이 장난아니다. 자수를 놓지 않고, 디자인이 있는 천으로 만든.. 2015.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