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시폭포1 라오스 2일째(11/5) 일행들은 아침 일찍 탁발 행렬을 보러 가기 위해 나갔고, 난..당연히 잤다. 라오스에 도착한 이후로 더이상 물리지 않는 것을 보니 분명 치앙마이 숙소에 개미가 있는 것이 분명해진다. 오늘은 꽝시폭포 가는 날. 아침 9시에 조마베이커리 앞에서 툭툭이를 탔다. 왕복 1인당 4만킵(총 8명), 약 20킬로 거리에 40분 정도 걸리는 곳이다. 새벽 탁발. 생각보다는 그냥저냥 했다는 일행의 의견. 아침마다 현지인들을 위한 시장이 열린다. 과일, 생선, 고기 등을 판다. 주로 외국인들이 아침을 해결하는 샌드위치&커피 가게들. 만킵(천3백원) 샌드위치. 하지만, 진정한 샌드위치 갑은 방비엥이다. 꽝시폭포 입구에서 입장료를 받는 남자. 참..조촐하고 편한 직업이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곰을 보호하는 곳을 지나친다... 2014.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