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세이브1 쏠 프라임 T-1000 2년 약정도 끝나가던 차에 사용하던 폰(팬택. 시크릿노트)이 이상징후를 보이기 시작했다. 메모리카드가 인식되지 않아 저장공간이 급속하게 부하가 걸렸고 메모리 부족으로인해 화면 켜짐 등의 기능이 원활하게 작동되지 않았다. 가장 큰 문제는 통화시 상대쪽에서 내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하는 경우가 빈번해진거였다. 주변의 수많은 사공들이 갤6엣지를 5만원에 했다더라 갤노트5를 30만원대 개통했다는 둥 정보를 쏟아냈지만 대부분 번호이동이나 높은 요금제가 옵션으로 걸려 있었다. 의외로 휴대폰에 큰 기대감을 갖고 있지도 않고, 요금제도 최저가인 2만원대에 5천원 안심요금제 옵션으로 라디오만 하루종일 들을 수 있으면 그만인 나로서는 통신사를 바꾸지 않고,(KT, LG 넘 싫음) 저렴한 요금제에 그럭저럭 2년여만 버텨.. 2017.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