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월1 11월 18일 금요일 하루 아침 05:50 알람에 눈을 떴다. 비몽사몽하다 7시에 일어났다. 하찮은 스트레칭. 물 한잔, 침대정리, 창문열어 환기, 독서루틴 1챕터 읽기. 우유+시리얼 한줌. 약먹기. 몸무게 미동없음. 무너진 라인. 독립투사의 마음가짐으로 빼고 말겠다. 08:00 버스 탑승(합정-명동). 책읽기. 08:51 사무실 도착. 라떼 1,900원(20분전에 앱주문을 해야 제 시간에 받을 수 있음) 나 아침부터 뭘 많이 하네. 이러니 피곤하지. 닥터 브로너스 x 시셰퍼드 지구를 구하기 위한 제품이라고는 하지만 솝디쉬(비누곽)가 18,000원은 좀. 비누를 갈아서 휴대용 비누로 쓰거나 애벌빨래할 때 사용한다는 아이디어는 좋다. 다이소 강판 알아봐야겠네. 닥터 브로너스 x 시셰퍼드오션 버블 버디 바솝(추가옵션) - [필수] 선.. 2022.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