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31 체력이 딸린다 예전에 지금의 체력을 당겨 쓴 탓에 남아있는 체력이 바닥이다. 만나는 이들마다 왜 이리 살이 빠졌냐고 할 정도로 뺨이 홀쭉해졌다. 오랜만에 잘하고 싶다는 기분이 든다. 2019. 7. 3. 역시나 남의 돈 가지기는 쉽지 않다. 7월 한달은 야근을 해야 하는 일정이다. 각오는 되어 있었으나 문제는 체력이 받쳐주지를 않는다. 오후가 되자 헛구역질이 나올 정도로 피곤해졌다. 말로는 너무 재밌다.라고는 하지만 힘든 건 힘든거다. 오늘 계약서를 썼다. 아주 오래전에 쓴 글들을 읽다가 깜짝 놀랐다. 나 굉장히 글 잘썼구나. 엄청 재기발랄하고 힘이 넘쳤었네. 2019. 7. 2. 첫날이다 첫 출근이지만, 대부분 아는 직원들이 많고 무엇보다 익숙한 업무를 개선하는 것이어서 너무 재밌었다. 실력자들이랑 일을 하게 되니 하고 싶은 기능을 맘껏 넣을 수 있어서 신바람이 난다. 2019. 7. 2.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