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발견254 엄정화 디스코에 대한 단상 1. 양현석은 무슨 생각으로 엄정화의 앨범제작을 맡았을까. 빅뱅으로 번 돈, 다 까먹고 싶은걸까. 2. 엄정화는 아직도 가수라고 생각하는 걸까. 그렇다면, 왜 노래연습은 안하고 나온 걸까. 3. 엄정화 코디는 무슨 생각으로 그런 의상을 입혔을까. 가발은 왜 그 모양인걸까. 4. 엄정화는 왜 얼굴만 수술하고, 허리 밑 쪽으로는 신경을 안쓰는걸까. 짧고 튼실한 허벅지는 어떻게 할 생각인걸까. 5. 엄정화는 왜 예쁜 척을 하는걸까. 주변에서 말해주는 사람이 진짜 아무도 없었던걸까. 6. 엄정화는 정말이지, 단 한번이라도 자신이 '한국의 마돈나'라고 생각했던걸까. 엄정화의 컴백무대를 보면서, 보는 사람을 쪽팔리게 하는 재주를 가진 이가 또 나왔구나. 싶었다. (드라마 '태양의 여자'에서 이하나의 오버연기도 마찬.. 2008. 7. 12. [이벤트 당첨] 뮤지컬 러브 앤 블러드 무조건 듣다보면 늘겠지.라는 심정으로 듣고 있는 아리랑 라디오 되시겠습니다. 뭔가 퀴즈를 내나보다 하여 우연히 웹사이트에 들러보니 어라, 상품도 있는 겁니다. 제가 또 애독자 엽서 및 이런 응모에 강하지 않겠습니까? 역시나 당첨!! 음하핫~~~ (그런데, 한대수 아저씨도 영어로 디제잉을 하신다. 원고를 읽기는 하시겠지만, 그래도 놀랍다. 목소리 짱~~) 2008. 6. 30. 달콤한 나의 도시 개인적으로 최강희가 연기하는 오은수 성격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답답해요. 제 성격은 오히려 그녀의 친구(회사 그만두고 뮤지컬배우 지망하는)쪽에 가깝다고나 할까. 저 말이죠. 겉으로는 강하지만, 속으로는 여린 타입입니다. (진짜예요. 정말. 제 별명이 헛똑똑 아니겠습니까.) 어쨌든, 오은수라는 캐릭터보다는 최강희라는 배우가 또렷히 보이는 드라마 되시겠습니다. 귀여워요. 여자가 봐도. 스타일도 좋고. 근데, 6살 차이나는 지현우와는 아무래도 안어울려요. 25살과 31살과의 연애는 너무 비극적인 느낌이 물씬납니다. 둘 다 서른이 넘었다면 괜찮았을텐데 말이죠. 최강희를 볼 때마다 남자 양동근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독특한 캐릭터죠. 최강동안이라는 그녀를 새삼 짚어주는 드라마입니다. 클로즈업해도 주름 하나 없더군요.. 2008. 6. 22. 유형별 국가근로관 관계지향형 | 일본, 남아공, 사이프러스 자아실현형 | 미국, 영국, 호주, 아일랜드 보람중시형 | 프랑스, 스웨덴, 핀란드 생계수단형 | 한국, 러시아, 헝가리, 체코 일의 보람과 관계의 만족도가 높은 '자아실현형' 일의 보람은 높지만 관계만족도는 낮은 '보람중시형' 일의 보람은 낮지만 관계의 만족은 높은 '관계지향형' 일의 보람과 관계의 만족 모두 낮은 '생계수단형' 2008. 6. 10.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