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발견254 [퍼포먼스] 출근4 햇빛이 모자르면, 우울해진다는 것을 실감나게 느꼈던 한 주였습니다. 광복절 휴일이 있어서 그나마 무난하게 버텨냈지만, 오늘 토요당직이예요. 책상정리해주고, 밀렸던 일 처리하고 나니, 퇴근시간이네요. 다행히, 날씨는 쨍쨍합니다. 퇴근 후, '중국국보전'보고, 영화보고, 홍대에 갈 계획입니다. 2007. 8. 18. [퍼포먼스] 출근3 뭐. 지난 주보다는 표정이 나아졌다고 봐요. 이렇듯 자세히 내 얼굴을 들여다 본 적이 없었기에, 신기하기도 하고, 당혹스럽습니다. 사진 찍히는 것도 싫어하지만, 거울도 자주 안보거든요. 평소에 얼마나 무서운 표정을 하고 있는지도 알았구요. 차기 프로젝트로 '근무중'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2007. 8. 12. [퍼포먼스] 출근2 점점 상태가 안좋아지고 있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게다가 일요일부터 급속히 건강이 악화되었습니다. 온몸이 두들겨 맞은 것처럼 쑤시고, 머리가 무겁습니다. 몸이 힘드니, 정신도 약해져서 온세계가 비관적으로 보입니다. 2007. 8. 6. 오다기리 조 2007. 8. 5.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