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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의 발견/써보니까 좋더라24

[써보니까 좋더라]차보온병 커피를 좋아하지만 이뇨작용이 있는지라 그만큼 물을 마셔줘야 한다. 커피가 아니더라도 하루에 1리터 정도는 물을 마시는 것이 좋지만, 맹물을 그만큼 마시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각종 티를 마시려고 노력중인데, 차찌꺼기는 치우기 번거로워 주로 티백을 이용하고 있다. 외출시에는 텀블러를 휴대하고는 있지만, 티백을 넣으면 마실 때마다 신경이 쓰이던 중 기발한 제품을 발견했다. 차잎을 넣고 거꾸로 세우면 물이 채워지며 천천히 우려진다. 일하거나 이동시에도 따뜻한 온도가 유지될 수 있겠다. 티백을 넣을 수도 있는데, 꼭 차가 아니더라도 드립커피팩을 넣어도 될 듯하다. 주의: 당연한 말이지만 마개를 힘주어 닫아야 한다. 어설프게 닫으면 물바다 됨. 그렇다고 너무 세게 조이면 유리가 깨질까봐 겁난다. 15367... 2021. 12. 16.
[써보니까 좋더라]에어라파 분무기 안개분사가 가능한 에어라파 분무기를 구입했다. 말그대로 안개처럼 미세한 분사가 가능해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가능하다. 건조한 장소에서 아로마 오일 몇 방울을 섞어서 분사하면 은은한 향기가 감돌아서 기분이 좋아진다. 비싼 미스트 스프레이를 살 필요없이 스킨 등을 넣어서 미스트 대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화분에 물을 주거나 다림질 할 때도 활용할 수 있을 듯. 3,500원이라는 가격 대비 디자인이나 성능이 뛰어나다. 에어라파 분무기 : 네이버 쇼핑 '에어라파 분무기'의 네이버쇼핑 검색 결과입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2021. 11. 26.
염색약 추천 - 노브랜드 이전 프로젝트때 같이 일했던 디자이너는 흰머리가 무척 많은 긴머리였다. 마치 브릿지를 한 것처럼 너무나 근사해서 나도 염색을 하지 않고 멋져져야지.하고서는 꾹 참아보려 했지만, 거울을 볼 때마다 거슬리는 것을 참기란 어려운 일이었다. 미용실에 가는 것은 1년에 한번 히피펌을 할 때뿐이고, 머리를 자르거나 염색은 직접 하고 있는데, 두피가 약한 건지 약이 독한건지 모르겠지만, 염색하고 나서 일주일 정도는 너무나 가려워서 괴롭기 그지없다. 이번에는 그냥 미용실에서 염색을 할까 해서 합정동 근처를 알아보니 뿌염이 최소 25,000원이다. 근처 올리브영에 가서 염색약을 살까 하다가(종류가 너무 많으면 선택을 못하겠다.) 전에 사용했었던 노브랜드 염색약이 가성비 괜찮았었던 기억이 있어 일부러 신촌까지 가서 구입했.. 2021. 11. 10.
[강추]식물나라 선스프레이 목과 팔에 주로 바르기 위해 구입했다. 바르는 선크림보다 끈적거림이 적고, 입구를 눌렀을 때 분사되는 쿨링 스프레이 방식이라 엄청 시원하다. 원하는 부위에 톡.톡 두들기거나 좌우로 문질러서 발라도 된다. 뜨거운 한낮 더위에 대비해야 하는 필수템으로 추천한다. 스프레이 분사방식 선스프레이 끈적임이 적어 좋기는 한데, 뿌릴 때 바람만 나오는 느낌이 드는 건 나 뿐인가. 잘 흔들어서 뿌리자. 가볍게 뿌리고 싶을 때 후딱 사용하기 좋다. 1+1으로 구입하기에는 괜찮은 아이템. 2021.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