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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의 발견/써보니까 좋더라24

[먹어보니 맛나더라] 도토루 카페모카 커피전문점 끊은지 어언..좀 됐다. (주영이 보내준 스타벅스 그린티 프라푸치노 기프티콘. 아껴 두었다 어린이날에 먹을거야. 고마워.) 하루에 아메리카노 엷게 타서 몇 잔씩 마시는데, 그래도 가끔씩은 달달한 커피가 먹고 싶을 때가 있다. 맥심믹스는 너무 달고, 캔커피는 맹숭하고, 가격도 그리 저렴하지 않고... 그러던 중, 우연히 발견한 도토루 카페모카(1,200원) 오옷. 정말 진하고 맛있다. 케이스도 맘에 든다. 휴대용 홍초용기로 재활용중. 2011. 4. 7.
[써보니까 좋더라] DIOR ONE ESSENTIAL 디올 토탈 캡쳐 원에센셜 에센스 체험단에 당첨되어 받은 디올 원에센셜 에센스 50ml. 독소제거 에센스라는 별칭으로 불리우며, 17만원이 넘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예약을 하지 않으면 구할 수 없다는 핫 아이템. 부스터 세럼 효과로 세안후 발라주면, 기초라인흡수에 지대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현재까지 한달 넘게 사용해본 결과, 일단, 가장 큰 효과는 피곤하거나 주기때만 되면, 입주위에 생겨나던 화농성 여드름 등이 생기지 않는다. 독소가 빠지기 때문인걸까. 생긴다 하더라도 금새 낫고, 자국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 정말 이 제품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2-3일 정도 사용하지 않으면, 금새 피부상태가 달라지는 것을 보니, 분명 효과는 있다고 생각한다. 제조사 왈. 피부의 젊음을 앗아가는 원인은 바로 ‘세포 독소’ 매일매일 피부세포 속에.. 2011. 3. 21.
[써보니까 좋더라] 이니스프리-노세범 파우더 피지로 번들거리는 부분에만 사용. 입자가 고와 뭉치거나 밀리는 느낌이 없다. 당근, 커버력은 없음. 6천원 가격대비 훌륭한 제품. 2011. 3. 19.
[써보니까 좋더라]키엘 미드나잇 리커버리 컨센트레이트 오일 세안후 5분만 지나도 손등까지 당길 정도로 극건성이다. 옛날 엄마들이 왜 아모레 화장품을 써야만 했는지 이제서야 알겠다. 에스테 로더 갈색병도 밤사이 피부재생에 탁월하다고 하는데, 꾸준히 발라주지 않아서였는지 그렇게 효과는 보지 못한 것 같다. (그러면서도 기내면세점에서 할인 많이 해준다고 덥석 구입함) 근데, 이 제품은 느낌때문인지 몰라도 효과가 빠르다. 일주일 정도 써보면 확실히 피부가 촉촉해지고, 화장도 잘 먹는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30ml에 65000원이라는데, 면세점에서 4만원 조금 넘게 준 것 같다. 몇 방울 정도씩만 사용하니, 꽤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얼마전에는 잡지 부록으로 4ml를 받았는데, 이 또한 양이 적지 않다.(쇼핑몰에서 6천원씩 하더라만) 앞으로 면세점 구입 No.1 품목.. 2010.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