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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의 발견/써보니까 좋더라24

아리따움 모공 프라이머 명동 뷰티샵은 워낙 관광객들이 많기도 하고 점원들이 대부분 한국인이 아니어서 잘 안가게 된다. 한국에서 한국 제품을 사는데 외국인에게 제품 설명을 듣고 있으면 이상하다. 처음 들어간 샵은 내가 찾는 물건을 말해도 알아듣지 못하고 저희들끼리 중국말로 잡담을 하는 것을 보고 재수없어서 나와버렸다. 두번째 샵도 중국관광객들에게 면세 설명을 하느라 내게 눈길조차 돌리지 않더라. 알아서 물건을 찾아 집어들고서 계산하는데 아무것도 안챙겨주길래 썬크림 샘플 달라고 했더니 6개 줬다. 아리따움 포어 마스터 세럼 프라이머. 베네피트 프라이머와 가장 유사한 효과. 9천원. 2017. 5. 7.
무인양품 화이트 스니커즈 화이트 스니커즈 34,900원 컨버스 잭퍼셀과 유사하여 무지퍼셀이라 불리운다. 사이즈가 크게 나왔다고 하는데 5미리 정도 작게 신으면 딱 좋을 것 같다. 미카엘이 솜사탕 사달라고 해서 구입. 1,000원. 달다. 당연하지만. 2017. 4. 29.
삐삐 미니 후드 믹서 by 다이소 원래 집에 있는 믹서기는 대용량이라 쥬스 등을 만들 때 번거롭고 불편하기도 했는데, 이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해보니 2잔 정도 양은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서 딱 좋았다. 별도 전원이 있지는 않고 콘센트를 연결한 상태에서 꽂고 돌리기만 하면 바로 분쇄가 된다. 가격도 18,500원에 무료배송. 2016. 9. 8.
이러다 대머리 될 것 같아 샀다. - CELLUV BY JACQUELINE 2015년도에 롯데홈쇼핑에서 5통+작은거1통해서 거진 8만원을 주고 구입했었는데 지금은 4통에 2만원도 안한다. 와..진짜..홈쇼핑이 엄청 바가지를 씌웠었구나. 여튼. 그때 구입했었던 제품을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용하고 있는데 제품의 효능만큼은 인정한다. 특히, 염색하고 난 후 두피가 미칠 듯이 간지러울 때 이 제품을 뿌려주면 신기하게 멀쩡해진다. ------------------------------------------------------------------------------------------------------------------------------------------------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머리가 빠지는 요즘이었다. 이렇게 빠지는데 대머리가 안되는 것이 이상하네. 싶.. 2015.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