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84 홍대 나들이 간코 합정본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796 · 블로그리뷰 1,335 m.place.naver.com 2022. 10. 28. 부암동 나들이 레이지버거클럽 : 네이버 방문자리뷰 784 · 블로그리뷰 385 m.place.naver.com 클럽에스프레소 : 네이버 방문자리뷰 1,961 · 블로그리뷰 780 m.place.naver.com 무계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 · 블로그리뷰 159 m.place.naver.com 2022. 10. 28. 10월 3주차 근황일기 방광염이 완치(?)되었다 사실, 방광염에 있어서 완치라는 단어는 없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곧바로 재발하기 때문에 언제 걸려도 이상할 것이 없는 평생을 함께할 감기같은 질병이다. 병원에 바로 오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서 여분의 약을 처방받았다. 든든하다. 23년된 집을 고치는 중 실상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물건을 버리는 것밖에 없다. 산처럼 쌓인 물건들을 보면서 결심(만)한다. 다시는 물건을 사지 않겠다. 사더라도 1개를 사면 1개를 버린다. 다음에, 나중에 라는 단어는 없다. 짜뚜짝 시장에서 지금 아니면 못사는 것처럼 지금 아니면 못버린다. 새마을금고는 다르다 집앞 상가에 있다는 이유로 새마을금고 통장을 갖고 있는데 오랫동안 거래하지 않아 장기미사용 거래중지 상태가 되었다. 인터넷뱅킹이나 모바일뱅킹에서 .. 2022. 10. 13. 10월 2주차 근황일기 오랜만에 책샀다. 101통의 문학 편지_얀 마텔 소설가 얀 마텔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캐나다 전.총리 스티븐 하퍼에게 2주에 한 번씩 101권의 문학책을 보냈다. 곁들여 보낸 편지들의 내용은 '지도자라면 최소 이 정도 책은 읽어라' (한국에서 거장 작가가 전직 국무총리에게 책 좀 읽으라며 편지를 보낸 셈이다.) 리디, 밀리, 서울의 무수한 도서관들 덕분에 책을 사지 않고 빌려보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이 책만은 종이책으로 읽고 소장하고 싶어서 주문했다. 동네방네 진상질 : 밀리의 서재 회원정보가 변경되어 다른 아이디로 접속을 하니 기존에 다운로드 받았던 도서가 사라졌다. (당연하지. 아이디가 바뀌었는데) 이참에 체계를 갖춰 책들을 담자 싶어 열심히 다운로드 받는데 어느 순간 다운로드 불가 팝.. 2022. 10. 11.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5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