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물관 직원들이 일하는 사무실의 변천사입니다. 당연한 일이겠지만, 현재 사무실 분위기 엄청 럭셔리 해주십니다.

오징어같이 생긴 이 유물은 관입니다. 시체와 함께 보물들도 함께 넣어져서 묻었다는군요.



인도네시아 전시실에 있는 시바와 시바의 여왕(굉장히 포악했다는군요), 그리고 시바의 아들 조각상입니다. 코끼리 머리가 독특하죠?

무덤을 지키는 귀신이라고 합니다. 으스스합니다. 완전 사실적이예요.


기념품으로 구입한 연필셋트(8천원)입니다. 재생지로 만들었대요. 멋집니다. 아까워서 어떻게 쓰나 싶습니다. 다른 사진들도 많이 있지만, 직접 방문해서 보시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당연한 말을..) 전 개인적으로 '서예관'이 제일 좋았습니다. 체력이 요구되니, 든든히 식사를 하시고 가세요. 화장실이나 식수 시설도 잘 되어 있는 편이지만, 식당시설이 많이 부족합니다. 홈페이지도 굉장히 훌륭합니다.(http://www.museum.go.kr) 방문전 미리 관람코스를 결정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몰랐던 사실인데, 건물내 조명이 워낙 좋아서 인물사진을 찍으면 엄청 상태가 좋게 나옵니다. 주의: 주말에 방문하시면 깔려 죽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