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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금주까지는 아니지만

by iamlitmus 2019. 6. 11.

저녁을 먹으며 맥주 한 병을 마셨다.

없던 술버릇이 생겼는데, 일단 너무 졸리다.

피곤해서 그런가 싶었는데, 주말아침 푹 자고 일어나 한잔만 마셔도 졸린 것을 보면 

술에 약해진 것이 분명하다.

 

바람직한 변화이다.

 

체해서 다 토했다.

변화가 지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