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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네가 날 알아?

by iamlitmus 2008. 7. 9.

사주카페 갔다가
완전 저주받고 오다
잠시 좌절했다 생각을 바꿨다
네가 날 언제 봤다고.
내가 언제 남의 말 듣고 살았나.
보란 듯이 잘 살고 말테다.

이불 말리기 좋은 날씨
수영장물처럼 파랗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