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은
박해일과는 종류가 다른 좀 더 하드코어한 똘끼배우인데,
'지구를 지켜라' 버전에서 관심이 멈췄다고 봐야겠다.
하지만, 런닝맨은
생각보다 재밌어서 놀랐다.
이 영화의 99%는
신하균이 열심히 뛰어준 덕분에 굴러간다.
중반부터 늘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선전했다 싶다.
(억지로 끼워넣은 가족애 모드는 거슬리지만)
신하균은
박해일과는 종류가 다른 좀 더 하드코어한 똘끼배우인데,
'지구를 지켜라' 버전에서 관심이 멈췄다고 봐야겠다.
하지만, 런닝맨은
생각보다 재밌어서 놀랐다.
이 영화의 99%는
신하균이 열심히 뛰어준 덕분에 굴러간다.
중반부터 늘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선전했다 싶다.
(억지로 끼워넣은 가족애 모드는 거슬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