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쿡.에서는 베니건스가 파산신청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유기농버전 베니건스로 성업을 이루고 있다.
입이 떡 벌어지는 가격이지만,
SKT/KTF회원은 20% 할인.
자리배치도 여유롭고,
10%의 서비스요금을 받으니
당연히 친절하다.
(개인적으로는 아웃백이 제일 친절하다고 봄)
호밀빵에 치즈 얹은 뒤 얇게 썬 사과로 마무리한 것.
감자를 튀겨 맛탕처럼 얇은 설탕막을 씌운 것.
당근 몇개, 샐러리 몇개, 오이도 있었던가.
오징어를 기름에 살짝 튀긴 것.
K군은 거한 스테이크.
단백질이 부족했던지 잘 먹네.
사이드 메뉴로 팔뚝만한 고구마구이.
내 자식 입에 들어가는 것처럼 뿌듯하구나.
To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