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그렇게 안먹으면서도 미카엘이 유일하게 잘 먹는 음식이 빵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좋아하는 것은 카스테라
딱딱한 빵이나 녹차가 들어간 것은 입도 대지 않는다.
빵사치라 불리울 정도로 잔뜩 사들고서 근처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와 곁들여 먹는다.
빵은 빵이고 밥은 밥이라고 여기는 나로서는 이에 적응하기 힘들었다.
한때는 직접 만들어 주겠다는 생각도 했었지만 그냥 사먹기로 합의했다.
그나저나 빵값이 너무 비싸다.
밥은 그렇게 안먹으면서도 미카엘이 유일하게 잘 먹는 음식이 빵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좋아하는 것은 카스테라
딱딱한 빵이나 녹차가 들어간 것은 입도 대지 않는다.
빵사치라 불리울 정도로 잔뜩 사들고서 근처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와 곁들여 먹는다.
빵은 빵이고 밥은 밥이라고 여기는 나로서는 이에 적응하기 힘들었다.
한때는 직접 만들어 주겠다는 생각도 했었지만 그냥 사먹기로 합의했다.
그나저나 빵값이 너무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