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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아효..힘들고나.

by iamlitmus 2009. 5. 13.
컨디션이 너무 안좋았지만,
일꺼리 쌓아두고 참지 못하는 진상성격때문에
어제 세탁한 침대커버와 이불, 각종 빨래감들을 향한
대대적인 다림질 해치우다.

아..
세탁소 운영하시는 분들
존경한다.

하루키는 다림질을 하면
기분이 정리된다고 했지만,
그것도 정도가 있지.

영화 '박쥐'의 모티브가 되었던
테레즈 라캥 읽고 있는 중.

책 더 열심히 읽자.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