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흥행을 도우려는지 개봉 전후를 기하여 묻지마 칼부림, 살인 등이 기승을 부렸다.
모든 짐승중에 사람이라는 짐승이 가장 무섭다고, 그 중에서 아는 사람이 더 겁난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는 영화.
지인은 보는 도중 너무 무서워 뛰쳐 나왔다는데, 뭐. 그 정도는 아니고.
왜 범인이 그러한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
김윤진의 연기에 새삼 놀랐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을 뛰어 넘는 공포는 없는 것인가.
영화흥행을 도우려는지 개봉 전후를 기하여 묻지마 칼부림, 살인 등이 기승을 부렸다.
모든 짐승중에 사람이라는 짐승이 가장 무섭다고, 그 중에서 아는 사람이 더 겁난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는 영화.
지인은 보는 도중 너무 무서워 뛰쳐 나왔다는데, 뭐. 그 정도는 아니고.
왜 범인이 그러한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
김윤진의 연기에 새삼 놀랐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을 뛰어 넘는 공포는 없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