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울증 다변화
햇볕이 좋으면, 기분도 나아진다는데, 나는 예외인 듯 싶다.
생각이 많을 때는 글로 적는 것이 좋다하여, 메모장에 적기 시작했는데, 백만 배 더 우울해졌다.
보름 뒤로 다가온 보홀여행에서는 좀 더 나아지리라는 희망을 가져본다.
2. 사이트 오픈
드뎌, 4개월만에 사이트 오픈. 이제 보름 뒤면 철수다.
마음 고생은 좀 했지만, 그래도 편한 플젝이었다.
3. 공부.공부.공부.
UX에 대해 재정립 공부 중.
우어..원서라니..
4. 종합소득세 신고완료.
난 천재다.
5. 스쿠터 시즌 도래
우울할 때는 달리는거다.
6. 서점에서 독서
퇴근 후, 서점에 가서 한 시간 정도 책을 읽는다.
구입하기는 좀 뭐하고, 도서관에 신청하면 시일이 걸리고.
목마른 내가 서점에 간다.
7. 그런데..이 모든 것을 적고 나니 기분이 나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