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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횡설수설

by iamlitmus 2009. 4. 10.
펭귄가족 컵셋트 도착.
'처음 보는 펭귄이'에 헤이즐럿 우려내 마심.
맥심커피 끊는 연습을 해야해.

비빔냉면을 버무린 갈비 먹고싶다.

내일 세례일.
정장이 없다.
보라색 손톱 지워야 하나.
이 색깔 좋은데.

도대체 캘빈진은 언제 오는거냐.

갖고 싶은게 없다.
이런 불행이.
가고 싶은 곳도 없다.
이런 망할.

스쿠터타기 좋은 날씨.
서울에 있었다면, 남산, 삼청동, 인사동, 광화문..을 누볐겠구나.
이곳 송탄에서는 갈 곳이 없다.

치즈케잌 먹고싶다.
우유 많이 먹는 습관 들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