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84 Cheer up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격일로 야근하기로 했다. 뭔가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점은 잘 알지만, 4월초까지는 이 상태로 진행될 수 밖에. 실망하지 말자. 다 해결할 수 있다. 2007. 3. 28.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가뜩이나 머리숱도 없는데, 흰머리가 잔뜩 돋아나 버렸다. 탈모방지를 위해 찬바람이 나오고 적외선이 나오는 비싼 드라이기를 주문했다. 2007. 3. 28. 교훈 역시 삶은 쉽지 않구나. 잠시 잊고 있었다. 2007. 3. 28. 이사 그 전부터 불편함을 느끼고는 있었지만, 오늘 하루 날잡아 여기저기 흩어진 자료들을 한꺼번에 그러모았다. 자료를 정리하다 보니 예전 사진들이나 글들을 새삼스레 다시 보게 되었다. 특히나 사진들을 보면, 대부분 편안한 표정이다. 내가 이런 표정을 갖고 있었구나. 지금도 그런 표정을 지을 수 있을런지는 자신이 없다. 왜 이리 못되게 굴었을까.싶은 글들도 와르르 쏟아져 나왔다. 터닝포인트. 앞으로 잘 살면 되지. 2007. 3. 26. 이전 1 ··· 448 449 450 451 452 453 454 ··· 5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