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1053 사회생활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고 싶다면 절대 사적감정을 드러내지 말 것. 칭찬이 아니라면 절대 뒷말 하지 말 것. 화가 나더라도 꿀꺽 숨을 삼켜, 튀어나오던 말을 막을 것. 설사 대판 싸웠더라도, 업무적으로 영향을 끼치지 말 것. 기왕 해야 할 일이라면, 즐겁게 할 것. 그리고, 항상 겸손할 것. 반성하자. 지금까지 못했다면 내일부터라도. 2007. 4. 20. 어버버버 입안이 엉망진창이다. 무수한 구멍과 함께 혓바늘이 잔뜩 돋아났고, 잇몸이 흔들려 음식을 씹기 어렵다. 그 상태로, 야근하고 있다. 후우. 힘들구나. 긍정의 불꽃이 점점 사그라든다. 2007. 4. 18. 진짜 진상떨기 싫었는데 전화영어 수업을 듣기 위해 사이트를 접속하자 에러가 난다. 또.또.또.또. 에러다. 결국, 수업준비도 못하고, 숙제확인도 못하고 수업을 마쳤다. 다음날 출근해서 접속해도 마찬가지. 오픈한지 3개월이 넘었는데도 이런 식의 에러가 너무 잦다.고 글을 올렸는데, 얼마뒤 확인했을때 삭제가 되어 있다. 삭.제.삭.제. 고객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삭.제. /3개월동안 수업을 듣는동안 끊임없이 에러가 났었고, 그 때마다 개선하겠다, 이해해달라고 했었잖아요. 그런데, 도대체 개선된 조짐은 보이지 않고, 그런 사실에 대한 사과공지도 하지 않고, 그런 말 했다고 고객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글을 삭제하시면 안되는거죠. /그 게시판은 사용후기용이어서 내용에 적합치 않다고 판단되어.. /사용하면서 불편을 겪은 부분도 후기에 .. 2007. 4. 17. 진상떨기 싫었는데 오늘 엘지카드랑 통화하면서 (사이트는 계속 에러나고, 직원이랑 3번이나 통화했고, 계속 똑같은 말을 반복해야했다.) 그들의 이상한 시스템에 화가 잔뜩 났지만, 마구 퍼부어대고 싶은 것을 꿀꺽 넘기며 조용히 말했다. /그냥 카드 폐기하겠습니다. /네? 저 지금 바로 담당부서로 연결을. /황과장, 가위 좀 빌려줘. 지금 바로 잘라 버리겠습니다. /아, 저 그래도.. 뭐가 백만인의 카드냐. 제발 신한카드 하는거 반만큼만 해봐라. 2007. 4. 17. 이전 1 ···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