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84 당신의 방에 아무나 들이지 마라 살면서 가장 힘든 것은 인간관계가 빠지지 않는데 이 책은 나를 하나의 방이라고 생각하고 어떤 사람들을 들일 지, 들어온 사람들을 어떻게 관리할 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한다. 내 방에는 들어오는 입구만 있고 출구는 없다. 한번 들어오면 그 사람들과 평생을 함께 해야 하는 것이다. 내 방의 크기 뿐만 아니라 문지기와 관리인을 두고 관리한다는 생각이 기발하다. 내 방안으로 누구를 들여야 할지에 대한 판단기준은 그에 따른 비용을 따져 보는 것이다. 이 사람이 나에게 있어 엔진이 될지, 닻이 될지 구분하고 그들의 위치를 결정하는 것은 내 스스로이다. 가족, 직장 동료, 유명 인사 등 나의 가치에 부합하는 요소들을 가진 이들을 판단하고 청소가 필요한 사람들은 창고에 넣고 자물쇠를 채워 내게 간섭하지 못하게 한다는 설.. 2023. 12. 4. 스키고글이지만 스쿠터용으로 쓰다 커버가 있는 헬맷이 있기는 하지만 김이 서리기도 하고 눈이 부시기도 해서 선글라스를 쓰고 베키를 탄다. 차가운 바람을 막아주지는 못해서 얼굴이 시려워 구입한 스키용 고글인데 세상에나 너무 만족하는 제품이다. 노란 컬러여서 선글라스도 되고 얼굴의 반 이상을 커버해주니 바람이 전혀 들이치지 않는다. 6277.0₩ 78% OFF|Горнолыжные Очки | 스키 안경 고글 | 스노우 모빌 안경 안경 안경-스키 고글-A Smarter Shopping, Better Living! Aliexpress.com ko.aliexpress.com 2023. 12. 4. 12월 1주차 주말근황 며칠전부터 미대오빠가 갈비찜이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었다. 엄마한테 만들어달라고 할까.하길래 그냥 사먹어. 노인네가 그거 만들려면 얼마나 힘든 줄 알아? 그럼, 네가 사줘. 해서 갈비찜 맛집 검색을 해서 갔다. 광화문국밥 나주곰탕 등 체인점 들도 후보에 올랐지만 미쉐린 가이드 2023 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갖고 있는 광화문국밥으로 갔다. 굉장히 오래된 음식점 같지만 박찬일 쉐프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한다. 커다란 갈빗대 5개 정도에 많다 싶은 국물에 담겨 나온 갈비찜은 일단 시각적으로 합격. 좀 더 끓여서 졸여야 되나 싶을 정도로 슴슴한 맛이지만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과일, 생강 등 좋은 재료를 오래 끓여서 만든 육수 맛이 난다. 소고기 장조림처럼 야들야들한 고기는 엄청 부드럽다. 소주가 생각나는 맛이.. 2023. 12. 3. 로마네 럭키박스 교문문고 광화문점에 갔다가 로마네 럭키박스 매대를 보고 재도전! 9,900원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 10,9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만족. 교보문고 럭키박스 살 돈으로 이거 2개를 사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교보문고 좀 배우세욧! 2023. 12. 3.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5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