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근처 안암동에서 지인들과의 만남이 있었다. 맛집 검색 중에 고른 '미각' 양꼬치집. 장사가 잘되서 2호점까지 운영하고 있다.
중국인(화교?)이 운영하는 양꼬치 맛집은 동대문, 건대 등 많이 가봤지만, 감히 이 집 음식이 최고라고 말하고자 한다.
양꼬치와 함께 곁들여먹는 부추무침!! 이거 물건이다. 그리고, 꿔바로우!! 강추!!
대학가 근처라서 가격대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손님들이 대학생들인지라 귀염포텐들 터진다. 어쩜 그리도 애기들같은지. 젊음이 갑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