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시경 출발해서 11시정도에 도착했습니다.
곧바로 골프장 인스펙션 들어가서 1홀부터 18홀까지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다음 근처온천호텔인 그린호텔에 가서 룸과 부대시설을 찍었습니다.
거진 400여장을 찍은 것같은데, 그 때문인지 오른 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점심도 못먹고, 땡볕에서 몇 시간이나 돌아다녔더니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예상했던대로 객실내에 인터넷은 되는군요.
1인실이라 방이 코딱지만합니다만, 깔끔해요.
간단히 씻고 정신 좀 차리고 나서 저녁먹으러 나가야겠습니다.
지도를 얻어왔으니, 어떻게든 되겠죠. 뭐.
호텔에서 얻은 간단지도를 들고 호텔을 나섰습니다
생각보다 번화하네요. 백화점도 몇 개 있고, 극장도 몇 개 있어요.
물론, 맥도날드, 스타벅스도 있구요.
우선은 직선방향으로 쭈욱 걸어갔다가 사이사이 보이는 샛길을 점찍어 두었습니다.
토요일부터 자유시간이니, 그때부터 집중 공략해봐야 겠어요.
뭘 먹을까 고민하다 그냥 간단한 스낵코너에 가서 베이컨/버섯 화이트소스 스파게티를 먹었습니다.
원래는 느끼해서 잘 안먹는건데, 기내식을 제외하고 하루종일 굶은터라 허겁지겁 먹어치웠습니다.
호텔앞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다가 마시고 있는데, 이야..산토리맥주 맛있네요. 가격은 뭐 2천원대니까 저렴하죠.
문제는 식당이나 편의점이나 신용카드를 안받아요. 왜이래들.
내일은 7시에 조식을 먹고, 8시부터 곧바로 다른 골프장 인스펙션 들어갑니다.
강행군을 대비해서 일찍 자야 하는데, PMP에 '돌아온 시효경찰'을 담아왔지 뭡니까.
아.참. 구마모토 번화가에는 눈씻고 찾아봐도 오다기리 조같은 인물은 없습디다.
곧바로 골프장 인스펙션 들어가서 1홀부터 18홀까지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다음 근처온천호텔인 그린호텔에 가서 룸과 부대시설을 찍었습니다.
거진 400여장을 찍은 것같은데, 그 때문인지 오른 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점심도 못먹고, 땡볕에서 몇 시간이나 돌아다녔더니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예상했던대로 객실내에 인터넷은 되는군요.
1인실이라 방이 코딱지만합니다만, 깔끔해요.
간단히 씻고 정신 좀 차리고 나서 저녁먹으러 나가야겠습니다.
지도를 얻어왔으니, 어떻게든 되겠죠. 뭐.
호텔에서 얻은 간단지도를 들고 호텔을 나섰습니다
생각보다 번화하네요. 백화점도 몇 개 있고, 극장도 몇 개 있어요.
물론, 맥도날드, 스타벅스도 있구요.
우선은 직선방향으로 쭈욱 걸어갔다가 사이사이 보이는 샛길을 점찍어 두었습니다.
토요일부터 자유시간이니, 그때부터 집중 공략해봐야 겠어요.
뭘 먹을까 고민하다 그냥 간단한 스낵코너에 가서 베이컨/버섯 화이트소스 스파게티를 먹었습니다.
원래는 느끼해서 잘 안먹는건데, 기내식을 제외하고 하루종일 굶은터라 허겁지겁 먹어치웠습니다.
호텔앞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다가 마시고 있는데, 이야..산토리맥주 맛있네요. 가격은 뭐 2천원대니까 저렴하죠.
문제는 식당이나 편의점이나 신용카드를 안받아요. 왜이래들.
내일은 7시에 조식을 먹고, 8시부터 곧바로 다른 골프장 인스펙션 들어갑니다.
강행군을 대비해서 일찍 자야 하는데, PMP에 '돌아온 시효경찰'을 담아왔지 뭡니까.
아.참. 구마모토 번화가에는 눈씻고 찾아봐도 오다기리 조같은 인물은 없습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