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주말이야기 by iamlitmus 2008. 10. 6. 극단적우울증에 휩싸인 T군을 위로해준다는 핑계하에 명동으로 외출하다. ZARA에서 팬츠와 레드터틀넥을 횡재가에 구입하고, KOSNEY에서 방석과 Compact candy 시리즈, 기초제품 전에 바르면 쫙쫙 스며들어준다는 신상 에센스, 커피빈 투명 티컵에 이르기까지 이야..돈 쓰니까 신나는구나. 게다가 샤브미에서 엄청난 양의 샤브샤브셋트를 먹어주고, 길거리 핫바, 그리웠던 커피빈 캬라멜 라떼. 마치 주말 올빼미 일본여행을 다녀온 느낌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공대언니's Days 관련글 생활의 바보 don't know 마음만은 부자가 되었다 재밌는 미용실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