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퍼즐 1000
우연히 직원 신랑이 다니는 회사가 캐릭터 카드 등 굿즈를 인쇄하는 곳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포켓몬, 귀멸의 칼날 카드도 만들고 퍼즐도 있다는 말에 '나 줘요!'
신성한, 이혼
드라마에서만 볼 수 있는 권선징악.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기에 드라마를 보고 나면 착잡해진다.
믿고 보는 배우인 조승우 뿐만 아니라 조연들의 연기도 좋았다. (라면집 언니의 러브러브는 약간 억지스러웠음)
디노보 빨대 접이식 실리콘 텀블러 550ml
텀블러만 백만개 있지만 접을 수 있는 실리콘 재질이어서 또 구입. 1+1=14,000원
가벼워서 가방에 넣고 다니다 커피 마시고 싶을 때 쫙! 펴서 주문할 수 있다.
입구가 커서 씻기 좋고 전자렌지에도 넣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
요즘 읽고 있는 책
마흔, 부부가 함께 은퇴합니다. (김다현 저) - 카카오 기획자/개발자 부부의 조기은퇴 준비 스토리.
현재 자산상태와 지출내역 파악, 추후 은퇴 후 월생활비, 그것을 위한 준비와 대안 등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나만 걱정하는게 아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