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86 아하..이거였구나. 최근 소소한 사건 이후로 야근절대금지-칼퇴근사수.모드로 돌변한 웹팀. 가족들과 저녁을 함께 먹고, 신나게 뒹굴뒹굴해도 시간이 남는다. 아하. 이거였구나. 정상적인 삶. 영원히 올 것 같지 않던 가을도 아침저녁으로 찾아와 주시고. 행복하여라. 2007. 8. 30. 성곡미술관 2007. 8. 26. [퍼포먼스] 출근5 확실히 머리가 좀 길었어요. 음..인상은 좀 나아진건가. 다음주엔 다른 퍼포먼스로 찾아뵙도록 하지요. 이름하야 '내게 먼저 다가온 이들' 자세한 내용은 다음주에~ 2007. 8. 26. 공유 봤다. 남산초입 보리밥집에 갔다가 마침 들어오는 공유와 마주치다. 키는 나보다 조금 더 컸으니 한 183정도? 얼굴은 작은데. 뭐야. 너무 평범하잖아. 그냥 동네 청년 분위기랄까. p.s: 난생 처음으로 남산 케이블카에 올라타다. 냉방도 안되는 알루미늄 박스에 40여명 꽉꽉 채우고 하루종일 돌리는 것을 계산해볼 때, 하루 최소 1천만원의 수입이 있으리라 짐작한다. 2007. 8. 26. 이전 1 ··· 416 417 418 419 420 421 422 ··· 5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