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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몰-데싱디바 일반관리는 15000원, 젤네일은 4-5만원 정도 하는데, 비용도 비용이지만, 1주일이면 벗겨지거나 큐티클이 자라나서 흉해지니 네일샵을 가지 않는다. 게다가 단 1미리의 손톱도 기르지 못하고 바짝 잘라야 직성이 풀리는데 S군은 이런 내 손톱을 보며 여자손이 이게 뭐냐. 좀 꾸미고 다녀라 등등 잔소리폭풍그러다 주변인들도 가끔 하고와서 자랑하던 붙이는 네일, 데싱디바. 홈쇼핑에서도 그렇고 그냥 붙이기만 하면 되요.라는 말에 당연히 설득되어 일단 1개를 사서 붙여봤다.(9900원) 어라. 그런데 정말 편리하다. 스티커를 떼어내고 척 붙인 뒤에 길이를 잘라 조절하니 마치 내 손톱같다. 4일정도 지나니 덜렁거리던 엄지손톱분이 떨어져나갔지만, 속눈썹풀을 발라 붙이니 다시 찰떡같이 달라붙는다. 컬러도 그대로이고 벗겨.. 2017. 8. 8.
이번 생은 틀렸어. 다 써버리자. 주로 구황작물인 옥수수, 감자, 고구마를 좋아하는 S군. 특히나 감자를 정말 좋아해서 패스트푸드점이나 치킨집에 가서도 감자튀김만 먹을 정도. 그래서 몇 달 전부터 에어프라이기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마침 특가가 떠서 구입했다. 18만원대에 판매되는 제품이었는데 뭔 일인지 딱 하루만 위 가격으로 판매했다. (싸게 샀다고 좋아했건만 위메프에서 5천원 더 싸게 팔더라.ㅠㅠ)일단, 옥수수버터구이로 테스트해보니 오오. 괜찮다. 그냥 먹는 것보다 고소하고(물론, 버터를 발랐으니까..) 시간이 지나도 눅눅해지지 않고 탱글하다. 냉동만두, 닭봉, 통삼겹, 머핀 등 활용도는 많다는데 나의 목적은 오로지 감자튀김.-돌릴 때 기계 뒤로 엄청나게 뜨거운 바람이 나온다. 방 온도를 순식간에 두바이로 바꿔준다. -180도에서 10분.. 2017. 8. 7.
명동 Boots 오픈 동남아로 여행을 가면 반드시 들르는 Boots가 명동에도 오픈을 했다. 국내 미출시된 제품라인도 꽤 많고, 2개 사면 3개 주는 정책도 유지되는 것 같다. 맥이나 어반디케이, 베네핏트도 마음껏 테스트해볼 수 있어서 나이스. 2만원 이상 구입하면 1만원 할인 쿠폰 적용 휴가가 별건가. 날씨도 동남아여서 여행 온 기분 난다. 2017. 8. 2.
킹 아서 : 제왕의 검 가이리치 감독이 트레인스포팅을 만들었다고 착각하여 믿고 본 영화.(트레인스포팅은 대니 보일 감독임) 마돈나와 결혼한 이후 감이 떨어졌다는 평을 들었던 가이 리치 감독이지만, 이 영화를 통해 화려하게 부활했다고 해도 무방할 듯. 일단, 스토리는 너무나도 유명하니 패스. 먼저, 악역인 주드 로, 너무 멋지십니다. 머리가 많이 빠지긴 했지만, 그래도 정말 잘생겼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눈이 즐거웠어요. 둘째, 영상편집이 갑오브갑. CF처럼 빠른 화면 전환, 위트넘치는 대사에 맞춰 딱.딱 떨어지는 컷's의 향연. 8천원에 이런 영화를 볼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이 저절로 나옴. 그저 천재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음. 이건 그냥 넘사벽임. 2017.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