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1042 7월 29일 오후일기 다짐 오롯이 나에게만 집중하자. 남의 일에 관심 1도 갖지 말자. 절대 뒷말은 하지 않는다. 로아상 서울 크로와상 맛집이라 하도 극찬이길래 점심때 베키타고 다녀온 로아상 서울. 이것저것 담고보니 4만원 나옴. 그래. 괜찮다. 오늘 월급날이다. 딱 봐도 맛있어보임. 시식후기는 내일. 로아상 서울 : 네이버 방문자리뷰 262 · 블로그리뷰 95 m.place.naver.com 주말 스케쥴 넷플릭스 '설득' 보기 책 '쉬고 싶지만 도무지 멈출 수 없는 당신에게' 읽기 베키 엔진오일 교체 베키 탑박스 교체 베키 세차 크롬캐스트3 당근마켓 팔기 버거킹 신제품 먹으러 가기 배스킨라빈스 쿠폰 사용하기 2022. 7. 29. 7월 28일 아침일기 목표 68.5킬로. 1킬로 줄었다. 8월까지는 60킬로까지 빼는 것을 목표로 하자. 특히, 밀가루를 줄여야 한다. 빵, 라면, 과자, 떡볶이. 밥도 절반으로 줄이자. 날이 더워 운동은 힘드니 아침저녁으로 스트레칭에 시간을 들이고 있다. 6:30 기상. 수면시간은 6시간이 적당한 듯. 30분 일찍 출근하니 차도 별로 없고 시원하다. 의외로 8시에 출근하는 직원들이 많아 놀랐다. 토지를 완독하고 다른 책을 고르는 중. 계획 저녁에 지인을 만나 밥을 먹고 피그마에 대해 물어보기로 했다. 큰 기능들은 대충 마스터했지만 뭔가 효율적인 노하우가 필요하다. 이 나이에 새로운 기술을 배우려니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공밥먹고 산건 아니어서 금방 이해가 되서 다행이다. 어제는 처음으로 현업과 미팅을 했는데 사전에 들었던 요.. 2022. 7. 28. 7월 26일 점심일기 지난밤 습도가 75%여서 자다깨다 했더니 수면품질이 고작 55%다. 합정동에 있을 때는 맘껏 에어컨도 틀 수 있는데 길음동 집에서는 에어컨 한 번 켜는 것도 번거롭다. 오래된 집에 살다보니 아무리 치워도 티가 안난다. 절대 물건을 버리지 않는 노인네들의 눈을 피해 조금씩 정리해야 한다. 매일 1개 이상은 버리기 실천! 몸무게가 69킬로를 넘어섰다. 미친거 아냐? 게다가 허리, 배, 다리에 셀룰라이트가 장난 아니게 붙었다. 하긴, 쉴새없이 집어먹고 마셔대고 운동은 커녕 꼼짝도 안하는 주제에 할 말은 없지만. 내 기어코 10킬로를 빼고 말겠다.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샐러드를 먹었다. 5천원이면 준수하지 않나. 맨날 꿀라떼를 마셔댔지만 오늘부터는 아메리카노. 하루 1잔만 마시고 나머지는 차나 물만 마시기로 한다.. 2022. 7. 26. 7월 3주차 주간일기 출근 1주차 보통 프로젝트에 투입이 되면 1-2주차는 환경셋팅과 업무분석을 하게 된다.고는 하지만 주변 식당과 카페 검색이 우선이다. 명동과 남대문시장 중간 지점인지라 교통도 약간 애매하다. 출퇴근 거리는 약 9킬로. 베키를 타면 30분, 버스를 타면 이래저래 약 40분 정도 걸리는 것 같다. 하지만 서울에서 교통체증이 가장 심한 지역인지라 베키를 탈 때마다 엄청 피곤하다. 역시 스쿠터는 동네바리로 타야 제일 안전하고 재밌다. 7층 사무실에서 20층 사무실로 이사했다. 아쉬운 점은 얼음정수기가 없다. 게다가 책상은 작은데 모니터 2대와 본체, 노트북, 전화기, 키보드 2개까지 놓으려니 공간각이 안나온다. 투덜대려면 끝도 없으니 그냥 아무말하지 않기로 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피그마를 사용해야 하는데 2.. 2022. 7. 25.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261 다음